가성비 오토바이 2채널 블랙박스 Vsys F4 알리 직구

안녕하세요. 머루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정부 지침에 따라 5인 이상 집합 금지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1년 전만 해도 이 코로나도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버렸네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야기를 꺼낸건 다름이 아니라 최근 코로나로 인해 배달 수요가 폭증하고 그로 인해 1년 사이 도로엔 오토바이가 엄청 늘어났습니다. 저 또한 라이딩 유저이고 동네 마실이나 가끔 볼일 보러 갈 때 오토바이를 애용하긴 하는데 확실히 오토바이가 도로에 많이 늘었더라고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오토바이도 도로에선 '차'로 분류 된다는점. 혹시나 도로에서 사고가 난다면 예전처럼 '약자 보호의 원칙'은 이제 없습니다. 차던 오토바이던 이젠 무조건 차대 차로 보고 과실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젠 오토바이도 자동차처럼 블랙박스가 필수인 시대가 왔습니다. 사고야 안 나면 좋지만 사고라는 게 예고를 하고 찾아오는 게 아니고 예전처럼 무조건 오토바이가 약자이니 과실을 적게 먹는 세상도 이제 끝났거든요. 이젠 오토바이도 블랙박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온 겁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Vsys 사의 2 채널 FHD(1080p) 전후방 블랙박스 모델인 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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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ys f4 2채널 블랙박스는 흔히 자동차에 쓰이는 블랙박스와는 다른 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입니다. 오토바이는 자동차 블랙박스와는 다르게 내구성 면에서 훨씬 좋아야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오토바이 블랙박스는 방진 방수가 되어야 하며 진동도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오토바이에 일반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쓸 수는 있지만 얼마 안가 오작동이나 고장이 나는 이유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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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내에도 일명 저먼ㅇㅇ 라는 오토바이용 2채널 블랙박스가 있지만.. 기기값이 정말 애누리 없다죠. 저먼ㅇㅇ 하나 살돈이면 Vsys F4는 2대 살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Vsys가 허접한 중국브랜드냐? 아닙니다. 이미 Vsys는 한국에 총판이 있을정도로 제품의 기능성 과 안정성은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절대 싸구려 듣보잡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Vsys F4 2채널 오토바이 블랙박스는 GPS 가 탑재되어 Gps로 실시간 이동경로 및 속도를 지원하고 특이한 점은 해당 지역의 고도까지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고도야 뭐.. 필요할까 싶지만 요즘엔 gps 기능은 블랙박스에선 필수 기능입니다. 물론 평소엔 신경 쓸 일이 없지만 사고가 나서 보험사 분쟁 시에 내 주행속도를 증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 1세대 오토바이 블랙박스에선 이 gps기능이 거의 빠져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기본 탑재가 되는 거 같네요.

Gps 하니깐 특이한 기능이 하나 있는데요. 이 Vsys F4 블랙박스에는 재밌는 기능이 하나 탑재돼 있는데요. 그건 바로

레이싱 모드가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필수 기능은 아니지만 gps를 통해 제로백이나 400M ~ 600M 드래그 레이싱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최대 5 랭크까지 기록이 돼서 특정 구간에서 내 오토바이 주행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재밌는 기능이네요. 다만 절대 일반도로에선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도로에서의 레이싱은 다른 차들에게 민폐를 줄 뿐이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Vsys F4의 재밌는 기능은 바로 TMPS 센서(별도 구매)를 통해 타이어의 공기압 및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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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구매를 해야 하는 옵션사항이긴 하지만 TPMS 센서를 통해 타이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구요. 센서를 통해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떨어지면 경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 준다고 합니다. 물론 타이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도 경보로 알려주고요.  (물론 원하지 않으신다면 옵션을 빼고 기능을 꺼주면 안써도 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정보를 4.5인치의 OSD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이런 식으로 단순히 버튼 조작으로 현재 gps 상의 위치(좌표)나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블랙박스를 블랙박스로 쓰기보단 이제는 오토바이도 OSD를 쓸 수 있는 세상이 온 거 같네요.  (※TMPS 기능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는 옵션 기능입니다.) 이젠 오토바이도 스마트하게 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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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ys F4(F4.5X모델)은 1080p 해상도에 25 프레임으로 녹화가 되고 소니의 IMX307 CMOS 이미지센서와 7단 올 글라스 렌즈를 채용해 170도의 초광각 촬영은 물론 야간촬영시에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의 녹화를 지원합니다. 야간주행시 화질의 깨짐을 방지해서 보다 꺠끗한 야간촬영을 도와준다고 할수 있죠. (F4.5E 모델은 150도 광각, 6단 올글라스 렌즈와 IMX323 CMOS 센서가 탑재됨)

또한 전방은 물론 후방카메라 역시 전방 카메라와 똑같은 1080p(FHD)의 고화질 녹화가 지원됩니다. 전후방 차이 없이 고화질의 녹화를 지원하니 특히 오토바이는 후방이 취약한 경우가 자주 있는데 (동차 선추 월) 후방카메라가 있다면 억울한 일은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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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WIFI 를 통해 실시간 촬영 화면이나 녹화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의 편의성이 좋다는 거죠. (물론 사고 나서 경찰서 가면 교통사고 조사관은 녹화된 메모리카드를 달라고 하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토바이 블랙박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수인 기능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녹화 카메라 IP67등급 , 그 외 부품 IP65 등급) 오토바이 특성상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먼지가 많은 날엔 먼지를 ㅜㅜ.. 이런 악천후 환경에서 이 기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사실 이것 때문에 오토바이 블랙박스 가격이 자동차 블랙박스보다 비쌉니다. 국내의 ㅈㅁ아이라는 블랙박스는 기기값만.. Vsys F4의 거진 두대 값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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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ys F4 2채널 블랙박스는 배터리 내장방식이 아닌 슈퍼 콘덴서 방식의 전원을 채용해 1~2년밖에 안 가는 배터리 보다 훨씬 오래 안정적으로 전원 고장 없이 쓸 수 있고 키온과 동시에 별도의 블랙박스 조작 없이 바로 녹화가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녹화는 루프 리코딩이 지원돼서 녹화 메모리 용량이 가득 찰 경우 가장 처음의 동영상부터 순서대로 삭제되며 저장이 되지만 사고시나 긴박한 상황 시에는 

조작 리모컨의 비상버튼을 눌러 비상모드를 활성화시켜 해당 영상은 루프 리코딩에서 별도로 따로 저장되어 중요한 영상은 삭제 없이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는 운전 중 돌방상황이나 사고 시에 꼭 필요한 기능이고 중요한 영상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오토바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다 갖춘 Vsys F4 알리 직구를 통해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Vsys F4 FHD 2 채널 블랙박스 보다 자세히 보러 가기...

본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엔 보다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