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머루 블로그

자작(DIY) , IT,Web,Database 및 각종 개발 자료및 상품소개 관련 블로그

Other/DIY 자작

안녕하세요 머루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자작은 다름아닌 스마트폰 고속충전 케이블 만들기 입니다.솔직히 별로 어려울건 없어요. 예전에도 충전케이블 자작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뭐 그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보실까요?우선 충전 케이블을 만들기 전에 전선 꽈배기 작업부터 시작합니다.이유는 딴거 없구.. 그냥 저렇게 해놔야 덜 보기 싫습니다. 선이 너덜너덜 하면 보기 싫잖아요?^^;; 물론 2p 케이블도 있지만 다른거 만들고 남은 자투리 전선으로 데이터케이블 만드는게 취미가 되버려서 ㅡㅡㅋ솔직히 이 과정은 노가다 입니다. 물론 드릴이 있으면 금방해요. 드릴없으면 노가다 ㅠㅠ아무튼 위 사진처럼 전선 두가닥을 꽈배기로 말아줍니다. (사용한 전선은 실리콘전선 22awg 규격 입니다) 다 꼬았..

Other/My Pet

요녀석이 집에 온지도 벌써 2주차 입니다. 처음 왔을때만 해도 손가락 두마디 만했던 녀석이 깃털도 제법 나고 덩치도 커졌네요. 잘 모르시겠죠? 처음엔 저랬습니다. 처음 찍은 사진과 비교하니 거의 두배 정도 커졌네요.. 물론.. 엄청 먹습니다.. ㅡㅡ;; 거북이 사료로 주는 민물건새우을 일주일에 한통을 먹어버리는 엄청난 녀석이네요.. (거북이 두마리는 한통으로 약 3~4개월 먹습니다..) 요너석이 .. 처음엔 찌르레기 인줄 알았는데 .. 알고보니 직박구리 라고 합니다.. ㅡㅡ;; 허허... 처음과 다르게 깃털도 많이 나고 이젠 부리로 어느정도 쪼아 먹으려고 시도도 하는 녀석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섭섭하네요.. 그만큼 보내줘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 욕심 때..

Other/제멋대로리뷰(Freeview)

안녕하세요 머루 입니다.오랜만에 리뷰를 쓰네요.. (하나도 안바쁘지만 바쁜척..)요즘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커피 한잔 다들 생각 나실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물밖은 위험해!!" 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카페인은 챙겨 먹어야 겠고..늘 제곁을 지켜주던 맥심이 다 떨어져서 이번엔 살짝 배신을 해봤는데요. 네 맞아요. 요즘 TV 광고에서도 흥하는 대용량 카페인 덩어리(?)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입니다. 사실 광고 나올때 부터 한번 먹고 싶었는데.. 솔직히 칸타타는 제 입맛에 안맞는걸로 예전에 정해버려서 그런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전 맥심 TOP 파 입니다. 솔직히 믹스커피는 맥심이죠 ㅎㅎ.. 그래도 새로운 커피가 나왔으니 한번쯤은 마셔봐야 ..

Other/My Pet

요즘 뭐가 바쁜지 ㅎㅎ;; 요즘 집안은 늘 전쟁 입니다. 영이에.. 거북이에 .. 새까지 ㅡㅡ;; 육해공이 다 모여있네요 ㅎㅎ 덕분에 집에오면 뭔가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그래도 집에 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우리 영이가 가장 이뻐요 ㅎㅎ 날씨가 많이 더운데 이제 슬슬 노령견이 되어가는 영이가 늘 걱정입니다.

Other/My Pet

뭐... 어젠 날아가라고 옥상에 델고 나갔는데도 안갑니다.. ㅡㅡ;; 10분 간격으로 밥달라고 하니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이네요 빨래 건조대에 저렇게 하루종일 앉아서 배고프면 짹짹 거리고 무시하면 머리로 날아옵니다.. ㅜㅜ 집안이 똥판이 되고 있어요 .. 그래도 처음 왔을때 보단 건강해지고 하니 기분은 좋네요. 먹이는 이것저것 사다 먹여봤는데.. 거북이 사료로 주는 건민물새우 주고 있네요.. 근데 저 쪼만한게 거북이 두마리 보다 많이 먹는다는 ㅠㅠ

Other/My Pet

요 며칠 집에 새로운 식구 일명 "짹짹이" 때문에 며칠간 밥도 못먹고 긴장상태였던 영이 그래도 오늘은 아침에 밥도 잘 먹고 간만에 짹짹이도 조용하고 하니쉬는 중입니다.에어컨 바람 쐬면서 꿀잠 자는데 사진 찍는다고 쳐다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