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머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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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My Pet

미니는 이제 훨훨 날아갔지만 미니가 남기고 떠난 유일한 후손중 한놈인 우리집 재간둥이 영이 입니다. 뭐.. 하는짓도 지 엄마 닮아 똑같아요. 좋은건 안가르쳐주고 ..ㅡㅡ^ 영이는 미니와 달리 사진찍는걸 싫어해요. 제가 무서워서 그런걸지도.. (전 개 안때립니다...ㅡ.,ㅡㅋ) 얼마전 잘 오지도 않던 제방에 와서 놀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미니는 이제 훨훨 날아갔지만 영이는 아직 이렇게 제 옆에서 절 웃게 해주네요^^ 건강하렴 영이야!

Other/My Pet

신나게 이불을 씹고있는 미니 입니다 씹지말라고 말려도 그딴건 중요하지 않네요 ㅎㅎ 뭐.... 그래 씹어라.. 근데 알러지는 어쩔거니 ㅠㅠ

Other/My Pet

이야 .. 그립네요 ^^;; 그냥 한번에 드래그 해서 올렸더니 .. 중간에 출산 직후의 사진도 있네요 ㄷㄷ;; 요놈이 벌써 .. 나이가 9살이라.. 후 .. 이젠 요놈도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 들어버렸네요 ㅠㅠ 마음같아선 평생 붙잡고 살고 싶지만 .. 그래도 가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이뻐해줄껍니다 !!

Other/Get off

진정한 개풀 뜯어 먹는 소리 입니다 진정한 개풀 뜯어 먹는 소리 입니다 '' 고놈들 참 맛있게도 뜯어먹네요 ㅋㅋ 개풀 뜯어먹는소리가 이렇게 맛있게 들리는것도 참..ㅋㅋㅋ (양배추 어쩔.. ㅠㅠ) 여러분은 지금 진정한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를 듣고 계십니다 ㅋㅋ

Other/Motorcycle

아 웃긴다 ㅋㅋㅋ

Other/My Pet

우리집 개구쟁이들을 소개 ~~~!! 요뇽~? 은! 우리집 안방마님~ 미니~! 지금 내 책상 위에서 시위중이다 -ㅅ-;; 저래보여도 벌써 6살인가.. 7살인가 그런다 ~!! 요뇽은?! 영희~ 미니의 2세이다 ~ 지 엄뉘랑 안닮았다....-_-;;; 압쥐쪽 피를 많이 이어 받은듯.. 내가 가까이 가면 저렇게 눕는다... ( 난 아무짓도 안함;; 그냥 가면 누움ㅠㅠ) 요 두 말썽쟁이 덕분에 하던 작업이고 뭐고 집중이 안되서.. 한뇽은 문앞에서 문이 뚫어져라 긁어대고 .. 또 한뇽은... 계속 와서 내 발에 비빈다... 쿨럭 ;; 둘다 ~ 암캐입니당~~ 이름은 미니 영희~!! 하지만 뭐.. 돼지 원 돼지 투.. 이렇게 부르기도 하고.. 이생퀴들.. 이라고 같이 부르기도 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