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블로그의 정체성을 잃은거 같습니다... 원래 처음 계획과는 ( 솔직히 처음 계획이 있던건 아니지만 ;;) 점점 거리가 멀어 지는거 같네요.
최근엔 거의 일주일에 포스팅 하나?? 그것도 내용없는 껍데기일 뿐인 포스팅이거나 아니면 제 사설 잡담을 올리는 정도로( 지금도 그러고있음..-ㅅ-;)
쓰게 되네요..
일한다는 핑계로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해 진거 같습니다!! ( 절대 World of warcraft 때문이 아닙니다 ... ㅇㅈㄴ)
요즘 일 & 게임 한다고 공부는 거의 뒷전인 지라 .. 웹서버 관련 포스팅도 거의 이루어 지지 않고있고 .. 점점 제 포스팅의 인지도도 떨어지고 있더군요..
활동을 안해서 그런게 정화한 이유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 제 고민중에 하나는 이겁니다.
◆ 어떤 포스팅을 해야 할까 ?
◆ 키워드 설정은?
◆ 좀더 유익한 내용의 포스팅을 할순 없을까 ?
결론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요즘 포스팅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지금 까지의 성격의 포스팅을 쭉~ 이어 나갈 것인지 ~ 아
니면 강행을 해서라도 블로그를 리뉴얼 할 것인지를 고민중에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 내려진 결론은 없네요.
또! 제 블로그의 주 키워드는 IT 관련 입니다. 사실 IT 관련 포스팅이 다른 포스팅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고 인기를 얻기가 힘든 영역인거는 사실인거 같
습니다. 제가 세기의 발견을 한게 아니라면 제 포스팅의 내용은 다른분들의 포스팅과 거기서 거기 정도의 포스팅 일수 밖에 없으니깐요. 더욱이 대부분
의 방문자분들께선 그래도 인지도가 높은 쪽을 선호하시는지라 ( IT 관련 포스팅의 비애 입니다 ..ㅠㅠ)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고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 분들에 비해 제 포스팅은 솔직히 애들 놀이 수준정도니깐요^^;; 그러다 보니 내용이나 이
해 면에서 뒤쳐지고 ~ 나름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눈에서 레이저 나올정도로 보고 분석해 보았지만 잘 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시작한 블로그 뭐라도 해서 제대로 해보고 싶은게 제 마음이네요 ~ ㅎㅎ
앞으론 그래도 짬짬히 틈내서 포스팅을 해봐야겠에요 ~ 껍데기일 뿐인 내용이라고 해도 말이죠 ~ 저도 대세를 따르는건가요 ??ㅎㅎ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는 질보다는 양으로 생각하고 양산형 포스팅을 선보여 보도록 해야지요 ㅎㅎㅎ
그렇다고 너무 나무라진 마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