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1. 30.

    by. 별머루

      
      

    2010 11.30 (이제 2010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군요 ^^)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블로거 여러분께 ~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허접한 블로그라 별로 볼껀 없지만 .. 그래도 나름 블로그 활동하면서 알게된 분도 있고 ..

    이것이 '인연' 아닐까요? ㅎㅎ

    물론 올 한해 저는 "Worst 2010" 이었습니다. 뭐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겠지만 ~

    정말 "와...... 안될려니 이렇게도 안되는구나 ...!!" 라고 느낄정도였으니깐요 ~ ~ ~

    암울한 과거애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활동한지가 언 반년정도 되었군요 ..

    처음에는 ~ 그저 장난 반 ~ 재미반 ~ 호기심반 ~!!!!

    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 


    BlogIcon Espressivo 님 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 ! ㅋㅋ

    그래도 이런 저에게 초대장을 주신 티스토리 블로그 제1 일촌 이랍니다~! 그때가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 블로그 활동 정말 열심히 할테니

    초대장 하나만 달라!! 라고  BlogIcon Espressivo 님께 부탁했고 ~ 수없이 F5(Refresh) 를 미친듯이 눌러댔었죠 아마 ''a

    Espressivo 님은 모르겠지만 ~ 저에겐 2010년 참 소중한 인연 이었어요 ^^

    그렇게 초대장을 받고 ~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 .. 전에 네이버 블로그 쓸때는 제약은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초보 블로거들이 이용하긴 편했거든요. 왠만한 설정은 지 알아서 다 잡아주니 ^^;;

    하지만 기본 베이스 를 조금만 벗어나면 .. 왠만한 설정은 다 제가 직접해줘야 해서 .. (스킨도 두번 날려먹었다는..;; 네이버 검섹제제도 걸려보고 ;;) 여

    러모로 .. 방황하다가 ~ 지금의 블로그가 완성된거 같네요. 솔직히 지금 블로그도 마음에 썩 내키진 않지만 .. 제 능력의 한계에 도전해야 되기 때문에

    ㅠㅠ...

    "와구와구 여차여차 뚝딱뚝딱"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제가 모르던 것을 많이 배우게 되었고 .. ! (대부분 어느 지인님이 알려주긴 했지만 ㅠㅠ 그떄마다

    전 Show me the money 를 외쳤다죠 ... 쿨럭;;) 어느정도 블로그도 자리잡혔고 (제생각임^^;;)

    두두맨 님과의 만남도 있었고 ~ 두두맨님 블로그는 항상 제가 들어가서 배우고 있습니다 .. 정보가 많더군요 ^^ 대단하심..!!

    이번달엔 그동안 쌓아왔던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또 다른 분들과도 만남이 있었구요 !!

    "Worst 2010" 이지만 "Happy 2010" 도 없지 않아 있었던거 같네요 .

    이런 재미없는 긴 장문을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일은 모르는 거겠지만 ~ 힘 닿는데까진 열심히 블로그 꾸려보겠습니다 ~!

    절 아시는분 모두 ~~ 즐거운 연말 되시구요 !!




    Merry Christmas ~ ^^ Happy New Year ~ ^^



    ps : 저희 어머니 퇴원 하셧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