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블로그를 끄적이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3시를 가리키네 ;;
후어 ..ㅠㅠ
Html//CSS 는 왤케 어려운 것이냐 ...
ㅠㅠ..
포토샾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이미지 전부다 Blue 톤으로 바꾸고 있는데 ..
이건 중노동이다 ...
오늘은 내가 사는 동네 구청에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를 다녀왔다. 뭔가 기록으로 컷 하나 올리고 싶지만 .. 난 디카가 없다 -ㅅ-;;; 폰카도 .. Usb 꼽는 곳 뭐가 나가서 연결이 안된다 ..ㅠㅠ
오늘 취업박람회 갔더니.. 날보고 창업을 하라고 했다. 망할놈들 -_-.. 칵!!!!!!!!!!!!!!!!!!!!! 내가 창업할 정도의 여유와 재력을 가졌다면 이미 했지 ! 이 빵꾸똥꾸들아 ㅡㅡ 아 열받네 ..
사람많은 부스에 가니깐 .. 이건뭐.. 난 처음에 '와 여긴 사람도 많고 좋은곳인가부네 ~' 해서 갔더니.. 이게 왠일.. 물건 사서 팔면 수익금의 일부를 수당으로 돌려준단다.. 또한 추천인 한명 델고오면 +% 를 해준단다..
............ 싸우자 ... 개나리들아 ㅡㅡ
아무튼 .. 이리저리 일이 많았던 하루였다. 비도 엄청 쏟아져서 옷 다 버리고 .. 쩝.. (오늘 본좌 스타일로 머리도 만지고 나갔는데 비바람에 떡실신..ㅇㅉㄴ) ........ 뭐 그래도 ~ 나름 재밌고 보람찬 하루였던가?? 집에 와서 한시간동안 설겆이며 방청소 빨래 이것저것 하느라 밥도 못먹구.. 정신 차리니 7시30분 ;; (난 분명히 4시쯤 집에 온거 같은데...) 먹는건 좋은데 정말 먹고 나서 치우는건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미루면 안되는데 자꾸 미루게 되고 ~ 애꿎은 담배만 태우지요 ..
일단 이력서를 넣어논곳에서 연락이 좀 왔으면 .. 나도 일 하고 싶다. (솔직히 일 하고 싶다라기보단 뭔가 빠져 살고 싶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니깐 돌아버리겠다 ~~ ~@_@~ ;;
심심해서 블로그 스킨이나 바꿔볼까 ?? 하다가 이건뭐 밤새도 안될꺼 같아서 .. 일단 제목에 공사중!! 떡 붙여놓고 오늘은 그만 할란다;; 내 얇은 지식으론 이것이 오늘의 한계 인듯;; 내일 아는 분께 물어봐서 속도를 내야지!!
졸린다 .. ;; 근데 자기는 싫다..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