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Diary
2010 11.12
...... 오늘도 카페인이 쩔어 몸을 움직였다. 약빨이 다 됫는지 몸은 찌뿌둥 하고 눈은 풀리고 .. 하지만 들어간 카페인에 비해 내가 오늘 한건 별로 없구나 ㅡㅡ;; 하루종일 이것저것 끄적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내일을 가르키고 약간은 실망한 나에게 이제 잠이라는 선물을 해 줄때다 하루종일 뭐 하나 제대로 한건 없지만 그래도 0.01% 라도 내가 하고자 하는걸 이룬 내 몸이기에 내일도 여전히 카페인과 즐거운 하루를 위해 오늘은 쉬자..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