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My Story
항상 주말에만 이렇게 끄적이는 글을 쓰게 되네요.
이제 앞으로 약 5시간 50분정도만 지나면 주말입니다 ~~ : ) 쉬는날이지요 !! +ㅁ+ / 일할때에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금 이 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ㅜㅜ 하지만 현실의 시계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째깍째깍 움직이는게 현실 .. 막상 일 그만두고 백수로 전락한다고 해도 .. 쉰다는 기쁨보다는 뭔가 사회적잉여가 된거 같은 기분에 항상 등 뒤엔 20000억톤 짜리 짐을 지고 다는거 같은 기분을 느낄수가 있어요 ㅠㅠ 일을 함으로 인해 이렇게 주말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 또 누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 ;; 요즘 일하랴 .. 공부하랴 .. 놀으랴 .. 세가지를 한번에 하느라 정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꼭 쉬는날만 되면 뇌구조의 90% 는 술을 넣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