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9. 21.

    by. 별머루

      
      

    2010 9.20

      



















    간만에 끄적여 보는 ~ 블로그~ 요즘은 ~ 일기를 손으로 적는 일이 더 많아서 그런지 블로그를 자주 안들어

    오는거 같다.

    여러모로 피곤한 일상을 보내곤 있지만 .. 그래도 아주 작은 것부터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생각처럼 그게 잘 안된다..

    뭐~ 생각대로 사는 사람이 이세상에 얼마나 되겠는가 ~ ?

    이것저것 하다보면 ~ 세월이 흐르고 ~ 난 늙고 ~ 언젠간 죽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산다는것도 하나의 축복이라고 할수 있을까나~

    모르겠다.

    지치고 ~ 힘들구 ~

    왠지 오늘따라 박카스 한병이 ...........쿨럭;;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색으로 도화지를 칠한다.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난 무슨색일까 ?

    내 바램이긴 하지만 난 아직 무(無)색 이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그런.. 순수한 색 ~

    하루 하루 산다는것에 지치고 외롭고 ..

    오늘도 불러본다 ~

    사노라면 ~~~~~~~~~~~~~~~~~~~~~~~~~~ ♬

    언젠가는~~~♬

    밝은 날이 오겟지~♬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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