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끄적여 보는 ~ 블로그~ 요즘은 ~ 일기를 손으로 적는 일이 더 많아서 그런지 블로그를 자주 안들어
오는거 같다.
여러모로 피곤한 일상을 보내곤 있지만 .. 그래도 아주 작은 것부터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생각처럼 그게 잘 안된다..
뭐~ 생각대로 사는 사람이 이세상에 얼마나 되겠는가 ~ ?
이것저것 하다보면 ~ 세월이 흐르고 ~ 난 늙고 ~ 언젠간 죽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산다는것도 하나의 축복이라고 할수 있을까나~
모르겠다.
지치고 ~ 힘들구 ~
왠지 오늘따라 박카스 한병이 ...........쿨럭;;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색으로 도화지를 칠한다.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난 무슨색일까 ?
내 바램이긴 하지만 난 아직 무(無)색 이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아무것도 칠하지 않은 그런.. 순수한 색 ~
하루 하루 산다는것에 지치고 외롭고 ..
오늘도 불러본다 ~
사노라면 ~~~~~~~~~~~~~~~~~~~~~~~~~~ ♬
언젠가는~~~♬
밝은 날이 오겟지~♬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