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30

어제의 기분전환도 잠시 ...;;

휴... 난 지금 또 습관적으로 한숨을 쉬고 있구나 .... 쩝;;

좋은일만 잇엇으면 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싶은데 내 상황은 그걸 못하니깐 정말 답답하다

그래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어찌어찌 넘겻네 .. 오늘은 쓰디쓴 소주님과 대화나 좀 나눠야 겠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친구와 조언이 아닌 단지 일정량의 알콜만이 필요하다

이미 시간이 이렇게 늦어버렷으니 ...

하 ... 나의 여유는 도대체 어디 있을까 ?????? 누가좀 알려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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