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우리나라 교육이 어디로 가는건지..
거꾸로 가는거 같군요-_-;;
저렇게 학생이 선생님을 성희롱 하는데 ~ 그저 웃고 ~ 오히려 자랑이라도 하듯한 분위기 ~
요근래에 학생이 선생얼굴에 침을 뱉는 일도 있었고..
채벌 제도가 없어져서 저런건지.. 아니면 인성교육이 잘못된건지
어느것이 잘못됬는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지네요ㅠㅠ
저 학생때만 해도 선생님은 "하늘" 이었는데 말이에요 .. 에휴
교권 확립을 위해서라도 저런 학생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 학교에선 다시는 저런 불상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교육을 해야 할 거고 학생들 개개인의 책임의식을 좀더
길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채벌" 없는 교육은 참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우리 조상님들의 그림 속에서도 .. 훈장님은 회초리를 들고 있었습니다.
비록 아이가 아파서 울고 있지만.. 그 아이를 때리는 스승님의 표정 또한 아프고 슬픈 그 그림처럼
정말로 진실된 참교육이 어떤건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