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눈이네요 으.. 춥다... 촬영장소 : 집 옥상 https://youtu.be/RGqTadhPGt8
제 미라쥬125 가 요즘 많이 아프네요. 년식이 년식인지라 .. (00년식..;;) 이번년도 3월달엔 엔진 보링도 했고 ... 이것저것 자꾸 손을 보는데도 하나 고치면 두개 고장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결국 대차를 결심하고 .. 있긴 하지만 .. 지난 세월동안 제 발이 되어준 애마이기 때문에 .. 그냥 놔주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이건 아마 ... 뒷바퀴 베어링이 전부다 나가서 .. (대기아 문제 때문에 베어링이 자꾸만 나가더군요) 센터에서 수리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땐 그래도 리어쇼바가 순정으로 달려있네요^^;; 저 쇼바도 이미 ㅠㅠ.. 강철쇼바를 달아놨습니다;; 뒷바퀴에 베어링이 완전 파괴되는 바람에 .. 안빠진다 하여 여차저차 빼고 있던중 한컷~ 어떻게 고치긴 했는데.. 상태가 이전만큼 좋진 ..
오늘따라 유난히 추운 날씨네 .. 손이 시렵고 .. 몸이 움츠려 드는날씨 .. 딱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날씨다. 날이 이렇게 추운데 .. 그사람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맨날 콜록콜록 대면서 말로는 괜찮다고 하던 그사람인데.. 거짓말쟁이.. 뭐 나도 .. 그사람을 놓아주기 위해 맘에 없는 거짓말을 한가득 해서 정을 떼어버렸으니.. 나또한 거짓말쟁이인가.. 오늘은 유난히도 그사람이 생각이 난다. 뭐 .. 이래선 안되는거 잘 알지만 .. 머리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야 ! 라고 소리치고 있지만.. 내 마음만은.. "거짓말이자나??" 이미 끝난일이라 나로썬 도무지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거짓말처럼 그사람이 다시 돌아왔으면 한다... 라는 생각을 잠시 가져본다.
병원에서 입원수속 밟고 어머니 기다리고 있네요 ... 지금시간의 병원은 약간 한적하네요. 한적하다 못해 저한테는 약간 적막감도 도는듯 합니다 모든 자식들이 그렇겟지만.. 부모님이 입원 한가운데 무슨 이유에서든 좋지는 않네요 .. 가슴 한켠에 남는 이 죄스러움은 뭐라 표현할수도 없고.. 저또한 어렷을적 병원의 기억때문에 여기만 오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숨이 막혀 미칠거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죄스러운 아들인게 어머니께 항상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이네요.. 어서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셔서 하루라도 빨리 퇴원 하셧으면 하는 마음 뿐이랍니다 항상 모든일에 운이 없는 제 자신이지만 이번만큼은 모든이의 운을 빌리고 싶네요 ...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계획이란걸 시작할때 부터 아련한 목표또한 잡았었지만!! 오늘 그 목표를 좀더 현실적으로 맞춰 보았다. 막연하게 계획만 가지고는 제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일단은 Timelimit 을 걸었다. 내 스스로 건 기한동안 정말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되고자 노력할 거다. 나약한 마음은 이제 갖지말자. 솔직히 말해서 더이상 잃을것도 없는 위치의 나니깐.. 나약함은 사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