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지나 어느덧 10월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10월1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드라마의 뷰티인사이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한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다르마 뷰티인사이드. 원작은 원래 영화 랍니다. 영화에서는 여자주인공이 얼굴이 바뀌는게 아니라 남자주인공이 얼굴이 바뀌죠. ㅎㅎ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여자주인공의 얼굴이 바뀌는걸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또 오해영의 제작을 맡은 송현욱pd님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한국판 으로 재구성한 JTBC 새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어떤 내용 일까요?한달에 일주일 동안 성별불문.. 국적불문!! 전혀 모르는 ..
2018년 하반기 드라마 중 볼만한 드라마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이한 소재를 장르로 시작한 드라마가 있네요 바로 ocn드라마 의 손 (guest) 이라는 드라마 인데요. 외국의 엑소시즘 장르를 가져와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엑소시즘 장르는 우리나라 공포장르 와는 정서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왠걸!! 막상 드라마를 보니 정말 드라마 퀄리티가 높더라구요. 엑소시즘 이란 어색한 장르를 한국 무당과 섞어버리니 색다른 느낌의 공포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드라마 포스터 입니다 ㅎㅎ.. 주인공이 다 나와 있네요. 드라마 손 (guest) 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동쪽 바다 깊은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귀신 "손" 작은 어촌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