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6. 17.

    by. 별머루

      
      

    소나기

      



    d




     
    주르륵
    소나기가 세차게
    내립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그대가
    생각납니다.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띄며

    백옥과
    같았던 당신의 피부
    그리고 미소

    조약돌
    당돌하게 던졌던
    사랑스런 너

    추억을
    간직하고 싶었던순박하던 나

    추억을
    지울려고 애써도
    약해지는 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서
    잊지 못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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