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1. 22.

    by. 별머루

      
      

    오늘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십니다 ...

      
    병원에서 입원수속 밟고 어머니 기다리고 있네요 ...

    지금시간의 병원은 약간 한적하네요. 한적하다 못해 저한테는 약간 적막감도 도는듯 합니다

    모든 자식들이 그렇겟지만.. 부모님이 입원 한가운데 무슨 이유에서든 좋지는 않네요 ..

    가슴 한켠에 남는 이 죄스러움은 뭐라 표현할수도 없고..

    저또한 어렷을적 병원의 기억때문에 여기만 오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숨이 막혀 미칠거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죄스러운 아들인게 어머니께 항상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이네요..

    어서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셔서 하루라도 빨리 퇴원 하셧으면 하는 마음 뿐이랍니다

    항상 모든일에 운이 없는 제 자신이지만 이번만큼은 모든이의 운을 빌리고 싶네요 ...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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