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8. 29.

    by. 별머루

      
      

    2010 8.28

      
    조금은 늦은감이 있는 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

    계획중에 하나인 일기를 안쓰긴 뭐해서 끄적여 본다.

    하루종일 무언가를 하더라도 이 채울수 없는 공허함을 주체할수가 없구나 ...

    겉으로는 웃고 떠들고 밝은 모습만을 보이기 위해 ...

    빛이 있으면 뒤엔 항상 그늘이 있다. 빛이 점점 커지면 커질수록 어둠 또한 늘어간다.

    난 이 어둠을 주체할수가 없는건지 ... 내 마음은 한없이 공허해 진다.

    물론 이건 그 어떤 시적 표현도 아니다.. 내 진심에서 나오는 말리기 때문인가 ...

    무척 힘들고... 누군가에게 기대 한없이 울고 싶다. 울다 지쳐 잠들면 .. 이 인생이 그대로 끝났으면 좋겟다...

    오늘은 정말 너무 견디기 힘든날이구나...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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