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1. 12.

    by. 별머루

      
      

    2010 11.12

      
    ......

    오늘도 카페인이 쩔어 몸을 움직였다. 약빨이 다 됫는지

    몸은 찌뿌둥 하고 눈은 풀리고 ..

    하지만 들어간 카페인에 비해 내가 오늘 한건 별로 없구나 ㅡㅡ;;

    하루종일 이것저것 끄적이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내일을 가르키고

    약간은 실망한 나에게 이제 잠이라는 선물을 해 줄때다

    하루종일 뭐 하나 제대로 한건 없지만

    그래도 0.01% 라도 내가 하고자 하는걸 이룬 내 몸이기에

    내일도 여전히 카페인과 즐거운 하루를 위해 오늘은 쉬자..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Other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11.14  (0) 2010.11.14
    2010 11.10 비염  (0) 2010.11.10
    2010 11.10  (0)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