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1. 7.

    by. 별머루

      
      

    2010 11.07 결심

      
    ................

    누구나 살면서 항상 결심을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결심을 그렇게 오래가지 못한다.

    삼일만 가도 오래 간다고 하는 말이 있을정도니 어느정도인지는 가늠할수 있을것이다.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봐도 나란 존재 하루에도 수십번씩 결심을 했다가 말았다가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글을 읽은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자신은 해당안된다는 사람은 정말 자신의 인생을 보람있게 사는것일 뿐이니 말이다.

    결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나쁘다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다.

    항상 사람은 무언갈 시작하기 전에 결심을 하지만 그게 솔직히 100% 잘되리라는 보장은 이세상 어느곳

    에서도 찾아볼수 없기 때문이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의도치 않는 성과를 거둘때도 있다는것을 명심해 두자.

    제 글을 읽는 분은 항상 느끼는거겠지만 원래 이렇게 서론이 깁니다. 말 그대로 제이야기를 적는 곳이 이곳

    이니깐요 ^^

    다름이 아니고 전 오늘 결심을 하나 했습니다. 물론 거창하다고 하면 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하면 아닐수도 있는

    뭐 그런 결심 입니다.

    내용즉 :  " 필요한 사람이되지말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되자."

    입니다. ( 말장난 죄송하구요 ^^;)

    필요에 의해 찾는 사람 보다는.. 거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고 싶다. 라는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새벽의 시간에 문득 떠오르기에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기록하는것은 좋은것이니깐요^^)

    작심삼일이라도 갈수 있게 부디...........;;

    'Other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11.08 인생  (0) 2010.11.08
    2010 11.06  (0) 2010.11.06
    2010 11.04 회상  (0)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