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0. 4.

    by. 별머루

      
      

    2010 10.3 주정

      
    오늘은 술을 마셧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마신 술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취기가 날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아무런 눈치 없이 마시는

    술이라 그런지 좀 과하게 마신다

    잠시나마 모든걸 잊고 이렇게 한잔 두잔 마시가 보니 이렇게 됫다

    그래도 술기운이라 그런지 기분은 좋다

    그 누가 뭐라고해도 그저 좋다

    술이란 이런건가보다..

    너무 취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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